한국실은 피츠버그대학교 ‘배움의 전당’ 3층에 있다. 배움의 전당은 1926년에 42층의 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진 건물로 피츠버그대학교를 전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배움의 전당으로 삼고자 하는 학교 측 뜻에 따라 1938년부터 각국의 이름이 붙은 강의실이 이곳에 만들어졌다. 현재 30여개의 각국실이 있으며 그 중 한국실은 왕세자가 공부했던 성균관의 명륜당을 모티브로 건립되었다.
글/온지음
한국실은 피츠버그대학교 ‘배움의 전당’ 3층에 있다. 배움의 전당은 1926년에 42층의 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진 건물로 피츠버그대학교를 전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배움의 전당으로 삼고자 하는 학교 측 뜻에 따라 1938년부터 각국의 이름이 붙은 강의실이 이곳에 만들어졌다. 현재 30여개의 각국실이 있으며 그 중 한국실은 왕세자가 공부했던 성균관의 명륜당을 모티브로 건립되었다.
글/온지음